주식을 처음 접하고 주식에 대한 정보와 기술이 없다면 주식투자는 분명히 힘든 재테크 중 하나일겁니다. 과거에 주식 붐이 일었지만 10명중 9명은 손실을 입고 주식시장을 떠났고 결국에 그들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주식하면 폐가 망신한다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은 주변에 다소 있습니다. 수익을 잘 내고 슈퍼개미가 된 개인투자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당당히 주식투자 한다고 말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지요. 과거에는 누구나 증권사에 찾아가서 주식을 사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는데 어쩌다가 지금은 기피하게 되었을까요?? 주식투자를 하기 제대로 알고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며 어떠한 공부를 하여야 할까요??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분석과 주식차트보는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개인투..
□금융시장의 기능 금융시장(financial market)이란 자금공급자와 자금수요자간에 금융거래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소를 말합니다. 여기서 장소라 함은 재화시장처럼 특정한 지역이나 건물 등의 구체적 공간 뿐 아니라 자금의 수요와 공급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추상적인 공간을 포함합니다. 금융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매개하는 수단이 필요한데 이러한 금융수단을 금융자산 또는 금융상품이라고 합니다. 금융자산은 현재 또는 미래의 현금흐름에 대한 청구권을 나타내는 증서로서 예금증서, 어음, 채권 등이 그 예 입니다. 한편 금융거래는 자금이 이동하는 형태에 따라 직접금융거래와 간접금융거래로 나누어집니다. 직접금융거래는 자금수요자가 자기명의로 발행한 증권을 자금공급자에게 교부하고 자금을 직접 조달하는 거..
안녕하세요 주식신화 입니다. 여전히 주식시장 흐름 좋지못하고 오를것만 같던 주식들이 처참하게 하락하는것을 보고만 있자면 답답한 마음들이 있으실 개인투자자분들이 많이 계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현재 코스피 시장 얼마나 하락하였는지 그리고 이전에도 이러한 급락이 나와줄때 어디까지 지수가 빠졌었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의 리스크로인해서 얼마나 시장이 좋지 못할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를 대략 15년치를 큰 그림으로 보았을때 모습입니다. 경제규모가 발전함에 따라 과거에비해서 주가지수 자체는 우상향 추세로 상승해온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중간중간 큰 하락과 큰 상승이 놓여져 있다는것도 알 수 있는데요. 주가지수를 살펴보기전에 노란색이동평균선, 빨간색이동평균선, 검은색이동평균선이 나타내는 의미에 대해..
한동안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해 전 세계는 살벌한 주식시장을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무역 합의 기대 발언에 미국시장이 반등이 나와주었고 오늘 대한민국 주식시장 역시 반등이 나와주었다. 다우지수가 207.06 포인트 오른 0.82% 상승을 보여주었고 나스닥지수는 87.47 포인트 오른 1.14% 의 상승이 나왔다. S&P500 역시 22.54 포인트 오른 0.80% 의 상승이 나왔다. 최근 환율 역시 큰 상승세로 뛰었고 이러한 불확실한 시장에서 금, 엔화, 비트코인 등 글로벌 자산이 큰 요동을 보였다. 아직까지 미중무역분쟁이 좋게 전망하는 애널리스트 들이 많지 않다. 6월 말 G20 정상회담까지 불확실성이 지속될것으로 보았고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성공여부를 앞으로 3~4주 내에 알게 될..
미중 무역 갈등 지속시 석유/화학 수요 회복 지연이 우려된다. 미국의 2천억불 추가 관세 인상 및 중국의 맞대응 등으로 중간재 수요 둔화 우려. 최근 중국 내 화학제품 가격 약세. 지난 주 미중 무역합의가 무산 된 가운데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 2000억달러에 대한 관세를 기존 10%에서 25%로 인상, 중국도 이에 맞대응한 상황이다. 조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시 향후 중국 수출 및 중간재 수입 위축 우려된다. 석유화학은 이에 영향 받는 대표적 제품군에 속한다. 중국 성장률 둔화 시 정유제품 역시 수요 위축 우려된다. 중국 내 화학제품 가격도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부담 등으로 4월 초 이후 재차 조정세 재고 부담도 여전한 상황이다. 화학업종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수요 부재 영향으로 예상치를 하회하였다. ..
KOSPI, 2011년 이후 장기 박스권 상단으로 회귀 10년가까운 기간동안 KOSPI는 제자리 걸음에 그쳤다. 하단은 점차 높여오고 있으나 경기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지면서 상단이 낮아진 상태이다. 물가나 높아진 이익을 고려하면 너무나도 확연한 정체 국면이다. 물가 대비 KOSPI 수준은 정체된 상황, 물가로는 다소 저평가됐다고 판단 가능 실제 이익 대비로도 KOSPI는 저평가에 위치, 12개월 후행 PER은 11배 초반으로 과거 평균보다 낮다. 2011~2016년 평균 순이익은 80조원 내외, 현재는 100조원 이상은 가능하다. 원인은 수출 감소로 전환되었고 Fed의 유동성 축소가 원인이다. KOSPI가 장기 박스권에 재차 진입한 이유는 유동성과 펀더멘탈 모두 부정적이기 때문. Fed 총자산은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