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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011년 이후 장기 박스권 상단으로 회귀

 

 

 

10년가까운 기간동안 KOSPI는 제자리 걸음에 그쳤다.

 

하단은 점차 높여오고 있으나 경기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지면서

 

상단이 낮아진 상태이다.

 

 

 

물가나 높아진 이익을 고려하면 너무나도 확연한 정체 국면이다.

 

물가 대비 KOSPI 수준은 정체된 상황, 물가로는 다소 저평가됐다고 판단 가능

 

실제 이익 대비로도 KOSPI는 저평가에 위치, 12개월 후행 PER은 11배 초반으로

 

과거 평균보다 낮다.

 

2011~2016년 평균 순이익은 80조원 내외, 현재는 100조원 이상은 가능하다.

 

원인은 수출 감소로 전환되었고 Fed의 유동성 축소가 원인이다.

 

 

KOSPI가 장기 박스권에 재차 진입한 이유는 유동성과 펀더멘탈 모두 부정적이기 때문.

 

Fed 총자산은 2017년 4/4분기부터 감소세 지속.

 

현재 고점 대비 5천억달러 이상 줄어든 상황.

 

한국 수출 증가율은 2018년 12월부터 전년 대비 하락세로 전환.

 

2019년 연중 내내 (ㅡ)권에 위치.

 

KOSPI 이익 추정치 급감으로 인해 PER 급등세 시현

 

KOSPI 박스권 회귀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선행 PER은 오히려 급등.

 

이익 추정치 급감이 원인, 리먼 사태 수준만큼 이익 추정치 빠르게 하향.

 

이익 추정치 대비 주가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 보이며 PER은 급등세 시현.

 

출처)신한금융투자 (2019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 "유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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