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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 접하고 주식에 대한 정보와 기술이 없다면 주식투자는
분명히 힘든 재테크 중 하나일겁니다.
과거에 주식 붐이 일었지만 10명중 9명은 손실을 입고 주식시장을 떠났고
결국에 그들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주식하면 폐가 망신한다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은 주변에 다소 있습니다.
수익을 잘 내고 슈퍼개미가 된 개인투자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당당히 주식투자 한다고 말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지요.
과거에는 누구나 증권사에 찾아가서 주식을 사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는데
어쩌다가 지금은 기피하게 되었을까요??
주식투자를 하기 제대로 알고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며
어떠한 공부를 하여야 할까요??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분석과 주식차트보는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기업에 대한 정보와 주식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에대해서
무지한 경우가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지인의 말만 믿고 주식투자를 하는분도 상당수 입니다.
주식투자 실패하지 않을려면 공부를 해야하겠죠??
하지만 주식에서 성공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쉽게 가르쳐 주지는 않을겁니다.
필자는 주식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것 2가지를 말씀드릴겁니다.
첫째, 주식분석 입니다.
주식분석 어떠한 분석을 말하는 것일까요??
기술적분석, 재무분석 등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개인투자자가 그러한것들을 어떻게 하냐구요??
기본적으로 기술적분석은 책 이나 주식강의 동영상 같은 것들도 많이 존재하지만
그러한 모든것들이 100% 정확하거나 맞아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주식에 존재하는 이동평균선, 추세지표, 변동성지표, 모멘텀지표 등 다양한 기술적 분석을
요하는 보조지표가 존재하지만 제대로 알고 쓰는 개인투자자가 많지 않습니다.
필자가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은 해당 기업에 대한 이해 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모르는 분이 없을겁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사업을 어떠한 것들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단순히 스마트폰, 전자제품, 반도체 정도로만 알고 계실겁니다.
이렇게 아는것은 80% 정도만 아는것입니다.
삼성전자가 주력 사업에서 어떠한 투자를 진행하고 그 외에 함께 시너지가 생길수
있는 기업군 과 사업군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로인해 다른기업의 주가흐름은
어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아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은 관련기업군과 사업군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휴대폰 부품관련 기업 카메라, 휴대폰케이스, 배터리, 액정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전자제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전자제품 포장용기(스티로폼, 골판지, 박스), 전자제품AS업체 등 많습니다.
반도체는 5G, 메모리칩, 자율주행관련, D램 등 전자제품에 안들어가는것이 없지요.
이렇게 보듯이 해당 사업군에서 파생될수있는 것들이 어떠한것이 있는지 파악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파악을 했다면 앞으로 주력 성장 사업이 될 수 있는 종목을 찾고
동종 업종이 무엇이 있으며 사업을 어떠한것을 영위하는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주식분석을 끝냈다면 다음으로 봐야할것이 주식차트 입니다.
둘째, 주식차트 보는 방법입니다.
앞어서 가장 중요한 주식분석을 했다면 주식차트를 잘 볼줄 알아야 할 텐데요.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이 실수를 하는것이 있습니다.
과거에 주가가 비쌌는데 현재 거의 반토막이상 주가가 내려왔다고 해서
해당 주식이 싸다고 판단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해당 주식을 평생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며 바닥이라는 곳에서 운 좋게 매수를 했다면 다행이도 상승이 나오겠지요.
주식차트 보는 기준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이동평균선, 거래량, 주가의 흐름 입니다.
이 3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 입니다.
순위를 매기면 1순위 거래량, 2순위 주가의 흐름, 3순위 이동평균선 입니다.
거래량 너무 적게 거래되면 안좋고 너무 많이 거래되어도 좋지 못한데요.
주식차트를 볼 때 가장 중요한것은 먼저 숲을 보는겁니다.
주식을 저 멀리서 본다는 느낌으로 주식차트를 볼 때 입니다.
검은색 화살표와 빨간색 화살표가 보이실겁니다.
왼쪽 첫번째 검은색 화살표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많이 발생했지만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상승추세가
나오고 다시 주가가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점은
주가가 빠지면서 거래량역시 현저하게 줄어드는 빨간색 화살표 지점입니다.
맨 처음 말씀드렸던 주식의 매커니즘이 여기서 나옵니다.
주식은 일종의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맨 처음 롤러코스터를 출발할때 강한 힘이 필요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강한힘이 작용하면 자동적으로 롤러코스터는 반동으로 움직입니다.
주식도 처음에 강한 거래량이 작용하면 그 이후부터는 적은 힘 즉 적은 거래량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습니다. 그 이후 롤러코스터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나요??
가장 무서운 구간인 하락이 시작되지요. 이때 많은 롤러코스터 이용자들이
공포감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첫번째 검은색 화살표에서 강한 힘으로 출발을 했고
그 이후부터는 적은 힘으로 상승을 이어 갈 수 있었으며 그 이후 하락이 오지만
하락할때 롤러코스터의 시속이 아주 빠릅니다. 그래서 굳이 힘을 주지 않아도
롤러코스터가 자동으로 움직이듯이 주식 역시 그러한 작용을 합니다.
그 이후에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되나요?? 하락하는 가속도를 이용해서 아주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주식차트 역시 똑같습니다.
첫번째 빨간색 화살표에서 이미 가속도가 많이 붙어 있는 상태이지만 굳이 힘을 주지
않습니다.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기위해서 가속도가 줄어들때쯤 2번째 화살표 구간에서
조그만한 힘(거래량)만 주어도 가뿐하게 상승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고나면 또 다시 하락이라는 구간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반복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똑같은 코스로 롤러코스터가 움직이진
않습니다. 여러가지 현란한 코스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비슷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했는데요.
주식에서 쓰는 전문적인 용어로 강한 거래량이 발생하는 구간을 매집구간이라고 합니다.
첫번쨰 검은색 화살표에서 첫번째 빨간색 화살표까지 매집을 하고 그 이후부터 본격적인
흐름이 나와주는 것인데요.
이러한 것을 잘 캐치하고 공략을 잘 하는 투자자가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즉, 주식은 상승 > 하락 > 횡보 > 상승 > 하락 > 횡보 순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수익을 잘 낼려면 횡보에서 상승으로 가는 구간에서 잘 올라타야겠지요??
여기서는 매매의 노하우와 특별한 패턴 혹은 특징을 파악해서 수익을 빠르고 많이
낼 수 있는 방법이 총 동원됩니다.
이렇게 주식분석과 주식차트 보는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큰 그림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런것들은 알고 주식투자를 해야 적어도 잃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밖에도 세세한 기술적분석과 재무분석 그리고 세밀화된 차트분석을 통해서 빠르고
안전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데요. 그러한 것들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관련글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추가적으로
나중에 더 많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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