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무역 불확실성과 이란추가제재

 

 

최근 미국 과 중국간의 무역 협상이 강 대 강의 형태로 나아가고 있다.

 

서로 우위의를 점하기 위해서 수싸움이 계속 진행중이다.

 

그로인해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가하고 있다.

 

미국이 물러서지 않을경우 중국 역시 보복관세를 매길것이라 하였다.

 

미국과 중국 간의 최악의 상황은 벌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점쳐지고있으나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과 중국의 극적인합의에

 

10%밖에 되지않는 확률이라며 전망했다.

 

8거래일 만에 외국인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매도를 지속적으로 하였고 금일 주식시장은 폭락했다.

 

과연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이 막을 내릴수 있을지

 

더욱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이란의 이란핵협정 의무이행 일부 중단선언과 함께

 

광물부문 수출을 봉쇄하는 추가적인 제재방안을 발표했다.

 

이란산 원유에 이어서 주요 금속류를 다른나라들이 수입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핵무기 프로그램 자금을 원천 봉쇄할 생각이다.

 

이란은 이에 맞서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은

 

핵합의 일부를 파기한다고 선언하였으며

 

핵무기 개발을 진행 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내놓았다.

 

미국 트럼프 정부는 북한, 중국, 이란을

 

1:10 으로 싸우듯이 아주 강력한 대응을 하고있는데

 

세계 금융시장은 이에 영향이 많이 끼칠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