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그래핀, 구글과 NDA체결

 

 

 

국일제지 자회산 국일그래핀이 구글과 비밀유지계약을 맺고 신소재 '그래핀' 관련 협업을 확대!!

 

국일그래핀은 글로벌 기업 구글과 비밀유지계약 NDA를 체결했다고 29일 공지하였는데요.

 

국일제지 관계자는 '향후 기술 미팅 및 성공적인 그래핀 양산 기술 확보를 위해 양사 간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얼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핀'은 연필심에 사용되는 흑연을 주재료로 하며, 탄소원자로 만들어져 원자크기의 벌집 형태

 

구조를 가진 소재다.

 

 

 

상온에서 구리보다 100배 많은 전류를 전달할 수 있으며 실리콘 보다 100배 빠르게 전달 할 수 있다.

 

강철보다는 200배 이상 의 강도를 가져 휘어져도 물리적 특성을 잃지 않으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즉, 휘어지는 화면을 구현 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꿈의 신소재로 불리고 2010년 노벨물리학상 소재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국일제지는 지난해 자회사 국일그래핀을 설립하였으며,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산학연과

 

협업하여 그래핀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