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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130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해 시스템반도체에

 

집중적 육성을 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삼성은 '파운드리' 정부는 '팹리스' 에 집중 투자를 한다고 하였는데요.

 

최근 삼성전자는 2년만에 인텔에 반도체 부분 1위를 빼앗겼는데요.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가량 감소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이재용 부회장은 반도체 부문 1위 탈환을 위해 시스템반도체

 

투자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오는 2030년 종합 반도체 1위를 달성하기 위해 내놓은 전략인데요.

 

정부도 이에 부응하듯 내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가 1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삼성전자 국내 사업장을 첫 방문하였는데요.

 

지난해 7월 인도 국빈방문 도중 삼성전자의 인도 현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적이 있는데

 

이번엔 국내 화성사업장을 찾은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삼성전자가 강점을 갖고 있는 반도체 위탁생산인 파운드리와 생산시설 없이

 

반도체 설계만 담당하는 팹리스들을 지원하는 산업구조에 대한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시너지가 창출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흐름에서

 

정부와 삼성전자 간의 긴밀한 공조와 협조를 통해

 

모든 기계의 기반이되는 반도체 부문에서 또 다시 삼성전자는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는데요.

 

4차산업혁명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라는 자부심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성장해나가는 기업 그리고

 

정부의 지원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선구자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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