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급락장에서 살아남는 법

최근 주식시장 지수 상황이 많이 좋지 못합니다.

급락할 조짐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도세가 나옴으로써 신호가 나왔고

7월 8일자로 급락이 상당히 나온이후 현재 기술적반등 및

낙폭과대에 대한 수급이 들어온 상황입니다.

급락장에서 살아남을려면 어떠한 대응을 하여야 할까요??

주가의 지지와 추세를 알고있었다면 대응전략을 잘 세워

그에 맞게 매매를 하였을것입니다.

현금을 다수 보유하는 전략을 취하거나 지지가 되는 자리를

파악하여 짧게짧게 수익을 챙기는 전략을 했다면 현재까지

잘 버티면서 매매를 이어갈 수 있을텐데요.

그러한 지지와 추세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지수급락과 일본과의 보복마찰로

인해서 또 한번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이런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상당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손실중인 종목을 버티는 방식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하고있고 그렇게 손실을 입고있는 종목이 추후에 재차 반등이

나와준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주가지수의 전반적인 흐름입니다.

과거 주식시장의 위기가 있을때마다 시장의 하락은 불가피했으며

늘 버텨주는 지수위치와 흐름을 미리 나타내어주는 신호는 늘

존재해왔습니다.

지수의 상승과 하락추세를 결정짓는 분홍색 이동평균선과

지수 하락과 글로벌위기가 있을경우 지켜주는 녹색 이동평균선

그리고 마지막 회색 이동평균선이 존재합니다.

녹색이동평균선은 경기침체와 전반적인 경제흐름이 좋지못할 경우

늘 지켜주던 자리이었습니다.

주가지수의 하락을 암시하는 분홍색 이동평균선이 18년도 7월부터

이미 하방경직성을 보이기위한 단초가 시작되었었습니다.

우하향으로 이동평균선이 꺽이면서 주가의 좋지못한 흐름은

많이 나타나고있었고 그것을 제대로 느끼는 투자자는 별루 없었습니다.

결국 미중무역분쟁과 현재 일본과의 마찰로 앞전부터 녹색이동평균선에서

몇차례 바닥을 형성해주는 위치가 성립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주가가 하락시 지켜줄 자리는 녹색이동평균선입니다.

약 2040선대에서 추가적으로 지지가 형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지지를 바탕으로 분홍색이동평균선이 우상향으로

돌려주는 모습이 나와주는것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 후에 분홍색이동평균선위로 주가가 올라타야하는데요.

현재 정권 특성상 대다수 기업들이 수익과 매출을 상승시키는것이

너무나도 힘든 구조일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전부터 정책과 여러 경제지표에서 이미 주식시장은

하방성을 띄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시장에서도 매매를 이어나가며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은 많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가장 중요한것은 하락장과 급락장에서는 먼저 전반적인

지수의 흐름과 경제지표를 참고하는것이 먼저이며 이로인해

큰 흐름이 어떻게 형성될것인지 파악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비중조절을 하고 현금보유를 늘려나가는것이

급락장에서 살아남나 다시 상승장이 올 때 기회를 잡는방식이

이 바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급하면 지게되는 것이 이 바닥이며 주식시장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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