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식신화 입니다.

오늘 다루어볼 주제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수익 입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10명중 9명은 손실을입고 1명은 본전 혹은 수익을 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투자자분은 수익을 내는 1명입니까?

아니면 손실을 입는 9명에 속하십니까??

앞으로 읽을 글은 개인투자자들에 뼈를 때리는 강한 팩트에 해당될겁니다.

본인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해당되는 내용을 읽으면서 끝까지 인내하며 볼 수 있을까요??

개인투자자들이 수익을 내지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엉뚱한 분석과 늦은 시황분석 그리고 뇌동매매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이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엉뚱한분석과 늦은 시황분석 입니다.

본인이 주식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며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차트분석을하며 장이 끝나고 난뒤 뒷북으로 오늘의 시황을 분석합니다.

장이 끝나고 난뒤 시황을 분석하는것 까지는 그렇다고 합시다.

시황을 분석하는 수준이 아주 저급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냥 오늘 주가지수는 몇포인트 빠졋으며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시장이

안좋았고 어떠한 경제지표를 활용하여 리딩하는 수준에 그칩니다.

물론 개인투자자의 정보로는 고작 할 수 있는것이 그것뿐입니다.

어디선가 찾아온 경제지표 조차도 제대로 해석조차 못하며

끼워맞추듯이 본인의 이해도에 따라 해석을 합니다.

종목을 분석함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견해와 일반 개인의 견해를 들어보면

아주 미세하게 핵심을 빗겨나가는경우가 허다하지만 그 미세한 핵심으로인해서

수익에 직결되며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분석의 해석차이 역시 큽니다.

고작 몇십년전에 만들어진 기술적분석을 토대로 제작된 주식 서적을 토대로

공부하며 쌓아온 지식으로 개인들은 현재의 주식시장에서 활용하고자 합니다.

과거에는 아주 정직하게 작전세력들이 그러한 차트모습을 잘 만들어주었습니다.

차트 또한 책에서 나오는 그대로 아주 예쁘게 과거에는 형성되었고 정직하게

작전을 헤쳐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몇몇 서적들이 작전세력들이 만든 서적이라고 하시면 어떠시겠습니까??

과거에비해 변형된 패턴이며 세력들의 특징이 바뀐점이 많습니다.

그로인해 개인들이 각종 서적과 개인의 견해로 분석한것이 차이가 크므로

뇌동매매에 까지 이르르게되어 결국에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어느정도 대가를 지불하면 보는 능력이 달라지게됩니다.

즉, 손실을 어느정도 입어야  분석하는 능력이 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손실만 입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개인투자자가 99% 일테지만요.

둘째, 검색식을 이용한 종목이 모두 내 수익으로 연결될것만 같은 착각

요즘 개인투자자들이 그래도 나아진점은 수익을 내기위해 과거와는 다르게

종목분석을 하며 수익을 내기위한 종목을 고르기위해 검색식을 이용한

조건검색을 한다는 점입니다.

머 아는 전문가들 역시 검색식을 이용하여 종목을 잘 골라 냅니다.

저 역시 검색식을 이용하여 종목을 선별하며 공략을 합니다.

개인투자자들 역시 좋은 검색식을 만들어 좋은 종목을 골라내고자 합니다.

문제는 검색식에 뜨는 종목들이 수익으로 연결지을수 있느냐 입니다.

착각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좋은 검색식을 만들었다고하며 실제로는 매매를

하지않으며 마치 매매하였다고 가정하며 조건검색에 발견된 종목들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수익이 잘 나있더라 하는 개인투자자가 다수입니다.

그렇게 좋은 조건검색이 있는데 수익은 왜 못내는 것일까요??

종목은 조건검색이 찾아주지만 매수는 자동으로 매수 안하시나요??

주식의 바닥을 찾아준다는 검색식, 상한가를 간다는 조건검색식

무슨 이상한 본인이 원하는 수식어를 갖다붙여 만든 조건검색식들이

실제 수익으로 연결을 못시키면 결국 10명중 9명에 속하게됩니다.

일반 개인과 전문가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것일까요??

간단합니다. 수익률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단순 검색으로인하여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렇게 수익이 나더라??

전문가들은 이런것을보면 비웃으며 그냥 지나칩니다.

"아 그러려니"하고 말이지요.

셋째, 비중조절 실패와 일확천금을 꿈꾸는 투기

대다수 개인투자자들이 누군가의 얘기로 즉, 비전문가 혹은 증권가의

인맥으로 이 주식이 좋아질것이다 혹은 오를것이다 라고 얘기를 듣고

비중조절을 실패한 투기를하며 일확천금을 꿈굽니다.

물론 해당 주식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다수 그런 소문이 퍼지는게 작전세력이 퍼뜨리기 때문이죠.

그렇게 오르는 주식이 수익이 나면 제대로 수익실현을 못하는것이 문제지만요.

해당 종목은 단기적인관점에서 바라볼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볼지

정하지 못한체 매수를하며 설령 매수하여 수익이 나더라고 수익실현을

어디에서 하여야하는지 조차도 가늠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본인의 힘으로 최대한 정확하게 공부하지 않고서는 주식 수익??

얻기 힘들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마저 하기 싫어서 유료업체에 가입하여 수익을 내고자하는 개인들

수익나면 다행이고 나지않으면 남탓 조차도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주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가 있으면 다행이지만요.

마지막 넷째, 기업 재무와 성장성을 보는 전문가와의 시각차이

몇몇 개인투자자들이 추구하는 스타일 중에서 재무를 보는 기본적 분석에

비율을 많이두시고 종목을 고르고자 하는 투자자가 있습니다.

재무를 바탕으로 주식을 임할려면 해당 국가는 전세계에서 1위를 하는

국가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이어야 할 것 입니다.

흔히 말하는 미국을 예로 들 수 있지요.

대한민국은 어떤가요?

아픈과거를 딛고 그 어떤 나라보다도 급속도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서

그로인해 많은 기업들이 재무를 바탕으로 현재의 주식시장의 매커니즘으로

수익을 잘 가져다 주고 있는 것인가요?

그런 기업은 손에 꼽을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 재무를 봄에 있어서 해당기업이 실적이 좋아지고있다라고 판단하는 개인

또한 있습니다. 실제로는 좋아진것이 아니라 점점 후퇴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매년 매출액이 평균 13% 이상씩 좋아지는 기업을 보고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잘 내고 있는 기업을 보고 점점 좋아지고있는 기업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주가는 왜 그 모양 일까요?

과거 3년동안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기업의 재무가 주가는 역으로 곤두박질

치고있는 모습을 보며 아주 흐뭇한 표정으로 "좋은 기업이다"라고 판단합니다.

에를들어 CJ제일제당 같은 기업을 보고 말이지요.

증권사에서 대부분 대형주에 앞으로의 재무가 이럴것이다라는 컨센서스

즉 추정치를 내놓습니다. 그 추정치대로 실적이 나와준다면 너무나도 좋겠지요.

그러나 최근 실적을 바탕으로 컨센서스 대비 마이너스 퍼센트가 차이가 크다면

정확도가 매우 낮으며 신뢰도가 적다고 할 수 있겠지요.

개인과 전문가의 시작차이는 성장성을 기본바탕을 두고 최근 재무와 과거

증권사가 내놓은 컨센서스가 들어맞고 있는지와 더불어 고점을 형성했을때의

실적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에비해 현재의 수급과 주가의 위치는 어떠하며

최근 분기실적은 어떠며 각종 부채 등 비용이 얼마나 증가하였는지 등

아주 세세하게 들여다 봅니다.

한낱 일반 개미들의 분석을 전문가들은 귀담아 듣지 않는 이유중 하나이지요.

월가 전문가들의 기술적분석이 현재 많아지고 있는 이유도 그 중 하나입니다.

미국시장 역시 과거와는 다르게 기본적분석이 더 이상 맞아떨어지지 않아서죠.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