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움직임이 심상치않다

안녕하세요 금융연구소 입니다.

최근들어 환율과 안전자산들의 가격추이가 심상치않은데요.

그중에서도 환율이 가장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환율은 국가간의 경제상황에 따라 변화가 되는것인데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국내 경제의 몰락과 파탄을 가져다주고있고

글로벌 경제 역시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로인해 국내 환율 역시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절한 하향성과 상향성이 고루 나타나야되나 현재는

꾸준히 상향추세를 그려오고 있다는점입니다.

이것이 큰 문제가 될 수있는점인데요.

약 30년간의 환율 변화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원달러 환율은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심했습니다.

변동성이 심하다는 말은 국제적으로 원화가 크게

비중을 차지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즉, 원화는 크게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신용화폐입니다.

국제 주요 통화로는 달러, 유로, 엔화 3가지가 대표적이며

원화는 사실상 대한민국 신용에 근거한 종이화폐로 볼수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점은 원달러 환율의 추이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상승해왔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이유로는 대다수 사람들은 물가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지만 실질적 요인은 원화의 가치하락 입니다.

과거 IMF를 겪은 나라이기 때문에 국가적 신용은 나라가 급속도로

발전했음에도 좋다고는 볼 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경제상황 및 글로벌 전반적인 불확실성이 대두되고있습니다.

그것을 증명하는것은 환율 입니다.

우리는 쉽게 10년주기로 위기가 온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마치 그 위기가 도래할듯이 글로벌 상황자체가 순응하고있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시 봐야할점은 환율의 방향성 입니다.

환율은 꾸준히 상승하면서 저점추세를 이탈하지 않았으며

고점 추세역시 형성해왔습니다.

요근래 닥칠만한 위기로는 2가지 정도로 꼽을수 있습니다.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유럽 금융위기"

"중국발 민주화운동 또는 중국발 금융위기"

이 외에도 국제적으로 도래할수있는 위기는 존재하나

환율의 급등요인으로 작용할만한 주된 요인은 이 2가지로 볼수있습니다.

위기 도래시 환율은 1300원~1350원 까지 상승조짐이 보이며

현재 1200원 근처에 와있다는점 또한 주의깊게 봐야합니다.

환율 상승이 국내 경제에 미칠영향 그리고 나 자신에게 미칠영향이

무엇이 있겠느냐 반론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자산가들이 부를 축적한 이유에는 위기에 준비가 늘 되있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늘 준비한 자들은 지속적인 부의 성장을 이루었고

그러지 못한 자들은 도태되고 몰락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직접적으로 한번 겪었습니다.

IMF를 기점으로 준비한 자산가들은 그 당시 어마어마한 부를

현재 이루었고 그러지 못한자들은 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늘 준비해온 자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