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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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연구소 입니다.

엔터업계의 빅3 라고 불리는 JYP, SM, YG를 이어서 빅4가 되기위한 방탄소년단

소속사가 상장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에 나섰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많은 투자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증권사를 상대로 상장주관사 REP를 발송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연내 상장이라는 목표가 보인다고 할 수 있는데요.

BTS는 K-POP의 세계화를 이끈 그룹이며 빌보드 차트까지 섭렵한 무서운 그룹입니다.

이러한 그룹이 소속된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된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보다 시가총액을

넘어설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BTS의 인기가 해외로 급속도로 뻗어나가면서 빅히트엔터의 실적이 급속도로 성장

했습니다. 그로인해 2018년 매출액이 214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 역시

64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무려 30%에 육박한다는 알짜배기 실적입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까지 상장과 관련된 입장은 밝힐것이 없다고 하였으나

관련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만큼 상장은 피해갈수 없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빅히트엔터의 최대주주는 방시혁 대표(43.06%), 2대주주는 넷마블(25.22%) 입니다.

2017년 실적 기준(매출액924억, 영업이익325억) 기준으로 약 8000억원 기업가치가 책정된바있다.

2018년 기준으로 책정시 최소 2배이상의 기업가치가 예상이 됩니다.

즉, 상장시 빅3인 JYP, YG, SM의 시가총액을 훨씬 앞지르는 최대 엔터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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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넷마블, 대성파인텍, 엘비세미콘, 키이스트, 디피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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