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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신화 이야기

매물대차트는 가짜다?!

★모든정보공유★ 2019. 7. 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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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신화 입니다.

많은 개인투자자와 몇몇 분들이 매물대차트를 쓰실겁니다.

하지만 그 매물대 차트가 가짜라면 어떨까요??

흔히 매물대 차트를 쓰는 이유가 해당되는 가격대에서 주식을 매수한

사람들의 주식수량을 알기위해 사용을 합니다.

즉, 주가가 오르고 내림에 따라 그 가격대에서 저항과 지지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을 하는데요.

안타깝지만 흔히 HTS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매물대차트의 수치는

안타깝게도 어마어마한 오차가 있습니다.

흔히 이렇게 매물대차트를 넣고 해당 가격대 부근에 어느정도의

매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쓰게 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지는 수치는 정확도가 50%가 체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가 가장 궁금하실겁니다.

흔지 주식호가창을 들여다 보게되면 1주 혹은 11주 혹은 2주 등등

아주 빠르게 매수와 매도가 체결되는것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이러한 호가주문은 대부분 세력들의 속임수를 만들어내기 위한

움직임 중 하나입니다.

이 속임수가 적용되는데는 바로 매물대차트 입니다.

해당가격대에서 1주매수와 1주매도가 체결됨에따라 매물대차트에

반영이 되게되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체결이 된것이 실제로

매물대 가격영역에 주식이 놓여있지 않습니다.

1주매도 1주매수 그리고 10주, 10000주 등 이러한 강력한 매수와

매도세로 세력들의 계좌에 돌려막기를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300억으로 작전을 함에따라 수익률도 물론 쌓여가지만 실제로는

주가가 상승함에따라 300억이 400억이되고 400억이 500억이되는

자금 불리기 형식으로 초기에 많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실제로 매물대 차트에 나오는 수치의 절반이상은 세력들의 물량이고

그 물량이 실제로 그 가격대에서 매물로 작용하지 않을 뿐더러

세력들이 작업을 바닥권에서부터 매집을 하기 때문에 평단가가

이미 급등한 주가를 건드리는 개인투자자들에 비해서 낮습니다.

초기에는 자금을 크게 불리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지만 매집이 끝나고

본격적인 수익으로 돌리기위해 강한 급등세가 연출이 됩니다.

이때부터 작전세력의 계좌 수익률이 어마어마하게 증가되는 시기입니다.

기존에 300억으로 시작을 해서 주가가 조금씩 상승함에따라 그 자금이

500억이 되었다면 500억으로 다시 수익률이 2배이상 발생하게되는

그런 구조로 대다수 종목들이 고가놀이를 보여주며 그 고점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물량을 넘기게되고 빠지는 자세를 취합니다.

단순히 매물대 차트를 보고 해당가격대에서 많이 거래가되어 매물이

많이 있으니 이 가격대는 깨지지 않을것이라고 판단하여 매수하는경우

그리고 해당가격대에서 매물이 많이 쌓여있으니 그 매물대를 뚫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겁니다.

HTS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보조지표 중 매물대차트가 가장 좋지

못한 보조지표중 하나라고 저는 생각하며 이 보조지표가 왜 만들어

졌고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이용하게끔하는것에 대해서 의문이듭니다.

매물대차트 해당 가격대에서 거래된 주식수를 보여준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안타깝지만 그렇지 않다는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다수 사용하는 보조지표를 가지고 개인투자자들이 이용한다는것을

세력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용하고있습니다.

눈에 보이는것이 진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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